울산항 해양안전 미리 미리 함께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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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선원해사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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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김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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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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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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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은국)은 울산항 내 14개 기관과 함께 올해 상반기(6월 25일)에 이어 하반기「울산항 해양안전 관계기관 협의체」회의를 어제(16일, 울산청 대회의실) 개최하였다.
* 울산해수청, 울산광역시, 울산해경, 울산항만공사, 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선급 등 14개 기관 참여
선박, 시설물(부두, 방파제, 터미널 등), 종사자 안전 등 해양안전 전 분야에 대해 개선과제를 사전에 발굴하여 재산과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초 협의체가 발족되었다.
올해 협의체는 관련 기관이 제출한 7건의 해양안전 개선과제에 대해서 제도 개선, 기관 간 업무협조, 업체 지원 등 사안별로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지속적으로 개선과제를 관리하여 울산항의 안전을 지켜나가는 데 함께 힘을 모았다.
올해 제출된 개선과제는 ▲연안화물선의 구명뗏목 자동복원식 설치, ▲안전사고 예방 QR코드 스티커 선박 배부, ▲방치폐선 제거 기관 간 협조, ▲친환경 연료 벙커링 선박 안전관리, ▲탱크클리닝 위험물운반선 안전관리, ▲북신항 야간도선제한 등이 논의되었다.
앞으로도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소통과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안전 캠페인 개최 및 현장 합동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울산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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