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수청, 11월‘연안정화의 날’맞아 유관기관과 함께 해양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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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해양수산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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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김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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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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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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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상구, 이하 “울산해수청”이라 한다.)은 11월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20일(목), 온산읍 이진 물양장 일원에서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해수청 주관으로 그간 해양정화활동을 함께 해온 울산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울산지사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폐어구 및 초목류 등 해양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하였다고 전했다.
울산해수청은 2023년도부터 지역 기업체들과 협력하여 ‘1사(社)1연안 가꾸기 운동’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 민간단체 등도 해양정화활동 캠페인 및 해양쓰레기 수거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울산해수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해양정화활동을 통해 해양환경을 보전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민·관이 함께 쾌적한 해양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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