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하반기 울산항 항만안전문화주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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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항만물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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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오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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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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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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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상구)은 오는 11월 24일(월)부터 30일(일)까지 7일간 ‘25년 하반기 항만안전문화주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항만 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특히 산업재해의 주원인으로 꼽히는 불안전한 행동을 개선하여 항만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 11월 25일(화)에는 고용노동부(울산지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항만안전협의체’를 개최한다. 감독기관과 하역사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각 주체의 목소리를 듣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안전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11월 26일(수) 본항에서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주관으로 ‘항만안전 캠페인’이 실시된다. 이 캠페인은 울산항에서 작업하는 모든 종사자를 대상으로 항만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본적인 안전 의식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항만안전캠페인 및 타항만 민간안전교류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울산항 항만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중대재해 제로화를 달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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