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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중심 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울산신항 2단계 개발사업 완료

  • 부서

    항만건설과

  • 담당자

    김동현

  • 등록일

    2025-10-30

  • 조회수

    53

 

에너지 중심 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울산신항 2단계 개발사업 완료

방파제 완공을 통한 정온수역 확보로 울산신항 남항지구 조성 기반 마련

 

 

  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상구)은 울산신항 2단계 개발사업의 마지막 공사인 남방파제 2단계 3공구 축조 사업을 1031() 준공한다고 밝혔다.

 

울산신항 2단계 개발사업은 향후 남항지구에 건설될 예정인 에너지부두 등을 보호하고 항만 운영에 필수적인 정온수역*을 확보하기 위하여 항만 외곽에 방파제 등을 축조하는 사업**이다. 12천억 원을 투입하여 2013년부터 2025년까지 길이 3.1의 방파제와 1.4의 방파호안을 조성하였다.

 

   * 파도가 거의 없는 잔잔한 수역으로, 정온도는 항만 하역 효율성 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 남방파제(2단계)(3.1) : 2013. 12.~2025. 10. / 남항 방파호안(1.4) : 2016. 11.~2022. 6.

 

이번 개발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향후 남항지구에 계획된 에너지허브 2단계 업과 남항부두 2단계 사업 등을 안전하게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고, 만 내에서 발생하는 파도 높이가 일정 기준 이하로 유지되어 선박의 접안과 이안, 화물 하역 등이 상시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앞으로 에너지허브 2단계 사업을 추진하여 친환경 청정에너지 수요 증가에 대비해 친환경 연료 공급 및 연관 사업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에너지 물류 거래 활성화 등에 대비하여 국내 1위 액체화물 처리 항만인 울산신항을 동북아 에너지허브 항만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번 울산신항 2단계 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곽시설이 그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담당 부서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책임자

과 장

이성환

(052-228-5516)

 

항만건설과

담당자

주무관

김동현

(052-228-5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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