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대비 국가어항 합동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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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항만건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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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강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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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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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4
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상구)은 추석 민생안전 대책의 하나로 국가어항의 선제적 안전 확보를 위해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광역시 북구청,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3개 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추석 전까지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기간 관광객과 귀성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어항*인 정자항 및 방어진항 내 어항시설물에 대하여 균열, 변형, 파손 등 시설물 상태와 안전난간,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 설치 여부를 점검한다.
* (2024년 기준 연간 관광객) 정자항 92만명, 방어진항 69만명
시설물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통해 점검을 실시하며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추석 전까지 신속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은 출입통제 등 긴급조치 후 향후 예산을 확보하여 보수·보강을 시행할 예정이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이번 추석 명절 대비 안전점검을 통해 어항시설 내 위험요인 파악 후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추석 연휴에 어촌을 찾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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