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수청, ‘제25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맞아 유관기관과 해양정화활동 실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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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해양수산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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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김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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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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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
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상구, 이하 “울산해수청”이라 한다.)은 ‘제25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이달 18일(목), 남구 남화동 항만배후단지 일원에서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에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50만여 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환경 보전 행사로, 유엔환경계획(UNEP)이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울산해수청 주관으로 그간 해양정화활동을 함께 해온 울산해양경찰서, 울산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울산지사 및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 등 140여명이 참여하여 해양쓰레기 약 2톤을 수거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울산해수청은 2023년도부터 지역 기업체들과 협력하여 ‘1사(社)1연안 가꾸기 운동’도 함께 추진하여 기업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여 왔다.
울산해수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양정화활동을 통해 해양환경보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쾌적한 해양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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