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보도자료

울산해수청, 해양정화 활성화를 위한 해양환경보호 교육 실시

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상구, 이하 “울산해수청”이라 한다.)은 이달 9일과 11일, 울산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울산지사 및 민간 기업 70여명을 대상으로 해양정화활동 협업 등을 위해 해양환경보호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양환경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우리바다 지키기와 해양환경 이해와 보전’ 그리고 ‘깨끗한 바다 우리의 미래, 해양오염 보전대책’를 주제로 실시되었다

특히, 민간 기업(40개사)은 1社1연안 가꾸기* 기업으로 울산해수청에서 실시하는 해양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달 18일(목)에도 국제연안정화의 날(9.20)을 맞아 남구 남화동 항만배후단지에서 실시하는 해양정화활동에 함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업체별 이용 부두 등 담당구역을 정하여 자체적으로 정화활동 실시 및 해양환경 상시 관리

해양환경보호 교육은 작년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향후에는 유관 기관 및 관내 기업 뿐만아니라 교육 대상을 확대하여 해양환경의 중요성 제고 및 인식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해수청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 청은 해양정화활동 등 해양환경보호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쾌적한 해양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