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대비 항만건설현장 및 항만어항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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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항만건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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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이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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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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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8
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상구)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기간을 대비하여 항만건설현장과 항만 및 어항시설물 안전 점검을 9. 8.(월)부터 9. 26.(금)까지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인 항만건설현장은 금년 10월 준공 예정인 『울산신항 남방파제 2-3단계 축조공사』외 2개 현장으로 해상크레인, 부선(바지선), 예인선 등 해상장비와 건설용 육상장비에 대하여 작동 방법 임의 변경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항만ㆍ어항 시설물은 일반인 출입이 가능한 시설물인 울산항교, 작업부두 등 항만시설 4개소와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정자항ㆍ방어진항 등 국가어항 내 시설물 28개소이다.
아울러, 울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금회 건설현장 점검 시에는 공사대금 체불 등이 없는지 하도급사 및 작업자를 대상으로 직접 확인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여 편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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