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수청, ‘제24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맞아 해양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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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해양수산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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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김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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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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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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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상구, 이하 울산해수청)은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하여 9. 25.(수) 울산 남구 한전물양장 바닷가 일원의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울산해수청과 울산해양경찰이 함께 주관하며 그간 해양정화활동을 함께 해온 울산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한국동서발전 등 관계기관 130여명이 협력하여 실시하였다. 
 울산해수청은 그간 정부의 적극행정 기조에 발 맞추어, 울산연안 정화활동을 정부혁신 세부 실행과제로 선정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기업체들과 협력하여 ‘1社 1연안 가꾸기 운동’도 추진하여 기업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여 왔다. 
 국제연안 정화의 날은 ‘86년 美 민간단체인 ‘오션 컨저번시(Ocean Conservancy)’가 텍사스 주에서 시작한 해안정화캠페인을 기원으로 하고 있다. UNEP(유엔환경계획)는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국제 연안정화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50만여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해양환경보호 캠페인이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부터 민간 환경단체 주도로 시작하여 2014년부터 중앙정부 주도로 추진되어 올해 24회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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