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수청, ‘해수욕장과 마리나선박 안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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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해양수산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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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이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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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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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4
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상구)은 오는 6월 12일부터 17일까지 여름 피서철 인파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해수욕장과 마리나선박에 대해 안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름철은 무더위를 피해 해양레저활동을 즐기러 피서객들이 몰리는 시기로, 물놀이 안전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므로 사고 방지를 위한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관내 해수욕장(일산, 진하)의 백사장 및 편의·안전·환경시설 등 각종 시설물과 마리나업(대여업, 정비업, 보관·계류업) 선박의 기관·구명·정비시설 등 선박과 장비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임을 밝혔다.
정상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 위해요소와 이용객 불편 사항을 해소하여 올 여름에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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