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수청, ‘바다의 날’ 기념하여 연안 정화활동 실시 ··· 유관기관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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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해양수산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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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김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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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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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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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상구, 이하 울산해수청)은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5. 30.(목) 울산 울주군 이진리의 범월갑 방파제 인근 갯바위에서 ‘연안 정화활동’을 주관하여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그간 울산해수청과 정화활동을 함께 해온 울산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울산항만관리(주) 등 관계기관 임직원 110여명이 동참하였으며, 울산해수청은 여름철 호우시기가 도래하기 전 해양으로 유입될 수 있는 연안의 쓰레기를 정화하기 위하여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울산해수청은 그간 해양환경 보호와 생태계 회복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울산 연안의 정화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지역 내 기업체들을 대상으로는 ‘1社 1연안 가꾸기 운동’도 추진하여 기업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여 왔다. 
 정화활동에 참가한 기관의 참석자는 “오늘 청소한 노랑바위, 너른바위는 그동안 낚시꾼들의 낚시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곳으로, 정화활동 후 깨끗해진 바위를 보며 보람을 느낀다.”라고 하면서, “녹지, 공원으로 분류된 구역도 갯바위 일원과 중첩되는 만큼 추후 관련된 기관도 정화활동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 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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