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항 남방파제(2-2공구) 수중구조물 거치완료
-
부서
항만건설과
-
담당자
차솔지
-
등록일
2022-05-31
-
조회수
591
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양진문)은 울산신항 남항지구의 보호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해 추진 중인 ‘울산신항 남방파제(2-2공구) 축조공사’의 케이슨* 거치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철근 콘크리트제의 상자 모양 구조체 ** (거치수량) 34함 / (단위규격) 14,200톤(폭*길이*높이(m) 32.5*38.1*25.0, 아파트 8층 높이)
2-2공구 케이슨 거치완료로 울산신항 외곽시설(2단계) 4.52km(방파제 3.1km, 방파호안 1.42km) 중 3.62km의 뼈대가 완성되었다.
울산신항 남방파제(2-2공구) 축조사업(1.3km, 3,812억원)은 현재 공정률 88.9%로 23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정상추진 중이며 또한, 남항지구 방파제의 마지막 퍼즐인 남방파제(2-3공구) 축조공사(0.9km, 3,356억원)는 21년 10월 착공하여 25년 9월 준공예정이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방파제 건설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됨에 따라 남항지구의 항내 정온도가 점차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잔여공사도 안전하게 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