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 등대와 바다, 24시간 실시간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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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항로표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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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김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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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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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85
간절곶 등대와 바다, 24시간 실시간으로 본다 - 울산해수청, 간절곶등대에 실시간 영상전송장비 구축 -
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용한)은 간절곶 등대에 실시간 영상전송장비를 구축하고 24시간 방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절곶은 암석해안과 등대가 어우러진 일출로 동해안의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로 손꼽히며, 울산 여행 중 꼭 들러야 할 ‘울산12경’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번에 구축한 실시간 영상전송장비를 통해 등대와 함께 간절곶 바다의 아름답고 시시각각 변하는 다채로운 풍광을 실시간(유튜브 ‘울산지방해양수산청’)으로 중계함으로써 코로나시대 국민들의 일상에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해양문화공간으로서 등대의 가치를 적극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야간 영상은 망망대해에 불 밝힌 등대의 낭만을 랜선을 통해 어디에서든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실시간 바다영상과는 차별성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울산해수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등대와 같은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해양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바다를 통해 국민들이 행복과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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