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매암동투기장', 지역 해양관광거점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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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항만물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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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석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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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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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11
‘울산항 매암동투기장‘, 지역 해양관광거점으로 조성 - 해양수산부 제3차 항만재개발 기본계획(‘21∼‘30) 수립 -
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용한)은 해양수산부의 ?제3차 항만재개발 기본계획(‘21∼’30)*?(2020.12.29.)에 따라 울산항 매암동투기장(장생포)이 주변 고래문화특구와 연계하여 해양관광거점으로 조성된다고 밝혔다. * 항만재개발기본계획(10년 단위)은 항만재개발 정책방향, 대상사업 등을 포함하는 계획(항만재개발법 제5조) / 총 14개 항만, 19개소 선정
울산항 매암동투기장의 면적은 99,128㎡로 현재 울산신항 등 공사 작업장으로 사용중(‘21년까지 사용예정)이다. ’19년 9월에는 본격적인 재개발에 대비하여 유관기관(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광역시 남구청, 울산항만공사) 간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계획에 따라 매암동투기장에는 관광?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전체 면적중 70%는 해양문화관광지구(69,390㎡), 30%는 공공시설지구(29,738㎡)로 나뉘어 개발되며, 향후 해양수산부에서 재개발 사업자 모집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 매암동투기장 항만재개발로 울산지역에는 11,378억의 생산 유발과 5,212억의 부가가치 및 7,411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예상되며, 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한 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지자체, 울산항만공사 등과 적극 협력하여 해양수산부의 ?제3차 항만재개발 기본계획(‘21∼’30)?에 따라 매암동투기장을 차질 없이 재개발하여 울산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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