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항만시설 정밀안전진단 및 정밀안전점검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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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항만건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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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박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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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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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9
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상구)은 울산항(본항, 온산항, 신항) 내 항만시설의 내구연한 증진 및 재해예방 등을 위한 ‘울산항 등 항만시설 정밀안전진단 및 정밀안전점검용역’을 4월 28일(월)부터 착수한다고 밝혔다.
동 용역은「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과「항만법」에 따라 실시하는 용역으로 시설물 등급에 따른 진단·점검 주기가 도래한 외곽시설인 울산신항 남방파제와 계류시설인 온산항 5부두 등 항만시설 16개소를 대상으로 20개월간 총 18억원을 투입하여 실시한다.
올해에는 10억원을 투입하여 점검시기가 도래한 울산신항 북방파제 등 9개소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정밀안전점검를 실시하며, 점검 결과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정비계획 수립 후 보수·보강을 추진할 예정이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현재 소관 항만시설 중 구조물 안전성에 문제가 발생한 시설은 없으며, 본 용역을 통해 앞으로도 울산항이 중대재해 등의 재해로부터 안전한 항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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