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수청, 겨울철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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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항만건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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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박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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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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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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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상구)은 지난 달 25일부터 이달 13일까지 겨울철 동절기를 대비하여 항만 및 어항시설물과 항만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겨울철, 울산신항 남방파제(2-2공구) 등 항만 및 어항시설물 54개소의 시설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전예방 및 대책 마련을 위해 파손, 침하 등 시설물의 외관상태와 안전시설 설치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중대한 결함이 발견된 시설물은 없었으나, 상치콘크리트 파손·균열 등 경미한 결함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보수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동절기를 대비하여 울산신항 남방파제(2-3공구) 축조공사 등 항만건설현장 5개소의 한랭질환 대비 난방기구 확보,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등 안전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으며, 점검결과 안전관리 상태가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다.
울산해수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울산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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