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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수청, 고래박물관에서 찾아가는 등대 사진전 개최

- 슬도등대, 묵호등대 등 전국 아름다운 등대 사진 작품 전시 -

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상구, 이하 “울산해수청”이라 한다)은 장생포 고래박물관에서 ‘찾아가는 등대 사진전’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찾아가는 전시회는 6월 한국철도공사 태화강역을 시작으로, 7월에는 울기?간절곶등대(7.2.~7.31.)와 장생포문화창고(7.2.~7.5.), 8월에는 학생문화회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장생포 고래박물관 전시는 9월 말까지 진행되며, 작품은 해양수산부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등대 사진 공모전’의 당선작으로 바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등대를 주제로 한 사진을 선별하여 전시하고 있다.

작품은 고래박물관 3층 이동 통로 일부 구간에 전시하였으며, 박물관 운영시간에 맞춰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 장생포고래박물관 운영시간 : 화~일(9시~18시), 월(정기휴무)·추석(당일 휴무) / 자세한 사항은 장생포고래문화특구 홈페이지(https://www.whalecity.kr) 참조

울산해수청 항행정보시설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심리적 치유와 여유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등대해양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담당 부서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책임자	과 장	윤정인	(052-228-5517)
	항행정보시설과	담당자	주무관	이채원	(052-228-5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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