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항 남방파제(1-1공구) 보강공사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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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항만건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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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박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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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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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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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상구)은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파랑으로부터 울산신항 남항지구(1단계)의 피해 예방 및 울산신항 남항지구(1단계) 전면해상의 정온도* 확보를 위해 실시한 ‘울산신항 남방파제(1-1공구) 보강공사’를 8월 14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 (정온도) 바다가 잔잔해지는 정도를 뜻함
보강사업 대상 시설물인 ‘울산신항 남방파제(1단계)’는 ‘09년에 준공한 총 연장 2.1㎞의 해상 외곽시설이며 1-1공구는 1.0㎞, 1-2공구는 1.1㎞로 구분된다.
울산신항 남방파제(1-1공구) 보강공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한 ‘기후변화에 따른 항만구역 내 재해취약지구 정비계획’의 결과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16년 제3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영한 후 ‘18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약 7년간 총사업비 1,021억원을 투입하였다.
본 공사는 울산신항 남방파제(1-1공구) 1㎞에 6,200ton급 보강케이슨 24함을 통해 보강하였으며, 전 구간을 내년 8월까지 보강 완료할 계획이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울산신항 남방파제(1단계) 보강사업을 통해 울산신항 남항지구(1단계)의 부두(9선석)을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였다며, 울산신항이 동북아 에너지허브 중심 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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