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수청, 해양정화활동 역량 강화를 해양환경보호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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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해양수산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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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김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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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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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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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상구, 이하 울산해수청)은 해양정화 활동의 협업과 실천역량 강화를 위하여 해수청과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18일 해양환경보호 특강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하여 다년간 활동하고 있는 NGO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의 홍선욱 대표가 진행하였으며, △AI와 빅 데이터를 활용한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 △해양쓰레기 문제의 시민과학적 접근,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결과 공유, △국제 플라스틱 협약 현황과 우리의 당면과제 등에 대하여 강의하였다.
울산해수청은 그간 울산연안의 환경보호와 생태계 회복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연안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기업체와는 ‘1社 1연안 가꾸기 운동’을 함께 추진하여 사업장 주변 해안의 정화활동을 협업하여 왔다. ※ ‘1사 1연안 가꾸기’ 참여기업 : 현대중공업, S-오일, SK에너지 등 40개사
울산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계기가 되어 해양정화활동 부문의 역량을 더욱 키울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깨끗한 울산 해안을 가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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