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해양수산청, 추석 연휴 기간 항만운영 특별대책 수립·운영
-
부서
항만물류과
-
담당자
이하나
-
등록일
2024-09-11
-
조회수
130
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상구)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항만서비스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오는 9. 14.(토)부터 9. 18.(수)까지 5일간 “울산항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수립·운영한다.
이번 대책에 따라 연휴 기간 비상 대기 체제를 운영하고, 선박 입·출항 등 원활한 항만서비스를 지원하여 항만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액체화물 취급 부두는 휴무 없이 정상 운영되고, 일반화물 취급 부두 및 컨테이너터미널은 추석 당일인 17일 하루만 휴무한다.
입출항하는 선박의 이·접안에 차질이 없도록 예선업체와 도선사는 대기조를 편성해 연휴 기간에도 평시에 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박 입출항 신고 등을 위한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도 정상 운영한다.
또한, 연휴 기간 중 긴급히 처리해야 할 화물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항만근로자 교대 휴무, 상시 비상 연락망 유지 등 비상운영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울산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항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