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수청, 간절곶 및 울기등대 시설물 정비 추진
-
부서
항로표지과
-
담당자
장용석
-
등록일
2024-03-25
-
조회수
100
|
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상구, 이하 “울산해수청”이라 한다)은 지역 관광 명소인 간절곶 및 울기항로표지관리소(이하 “등대”이라 한다)의 시설물에 대한 정비 사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해수청은 그 간 등대의 고유기능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항로표지의 역할과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등대를 친숙한 해양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금년도에는 울기등대의 정문 및 산책로를 개선하고, 간절곶등대의 외벽 이미지 타일 등을 정비하여 보다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국비 1억원을 투입하여 6월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해수청 관계자는 “아름다운 해돋이로 유명한 간절곶 및 울기등대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족, 친구, 연인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라면서 “앞으로도 등대를 해양문화공간으로 적극 개발하고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 더 좋은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