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수청, 울산신항 남방파제 보강공사 착수
-
부서
항만건설과
-
담당자
김지진
-
등록일
2021-09-09
-
조회수
354
울산해수청, 울산신항 남방파제 보강공사 착수 - 총 2,136억원 투입, 울산신항 남방파제[1단계] 2.1km 구간 보강 -
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용한)은 ‘26년 8월까지 2,136억원을 투입하여 울산신항 남방파제(1단계)를 보강한다고 밝혔다.
울산신항 남방파제(1단계)는 길이 2,100m의 방파제로써 ’09년 건설되었으나,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및 태풍 강도증가에 따라 시설물의 보강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울산해수청은 ’18년 3월부터 ‘20년 12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총사업비 및 행정기관과의 협의 등을 거쳐 금년 8월에 사업을 착수하였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울산신항을 자연재해로부터 보호하고 정온수역(파도가 거의없는 잔잔한 수역)을 확보하여 울산항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물류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