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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해수청,“공사작업선 내 화재사고”자체 비상훈련 실시

- 울산청, 건설사업관리단 및 시공사 등 20여명 참여 -

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용한)은 11.12(목) 재해?재난대비 상시훈련 추진

계획에 따라 온산읍 작업부두 전면해상에서 자체 비상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재난대비 비상훈련으로 해상 작업 중 실제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공사작업선 내 화재 사고 발생”을 가상하여 실시하였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주관이 되어 “울산신항 남방파제(2-2공구) 축조공

사”의 건설사업관리단 및 시공사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훈련을진행

하였다.

현장참가자들은 비상훈련을 통해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

화하는 등 각 구성원의역할, 대응 능력강화 및 유관기관에 상황보고 체

계 등을 점검하여 만일의 해양사고에 대비했다.

울산해수청 관계자는 “건설공사현장의 반복적인 해상 비상훈련과 가상체

험훈련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서 사고 없는 안전한 울산항을 만들

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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