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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등대문학상 공모전 수상작 발표

  • 부서

    항로표지과

  • 담당자

    이태경

  • 등록일

    2020-11-04

  • 조회수

    493

 

8회 등대문학상, 대상에 허은규작가등대의 종교당선

- 최우수상 2, 우수상 9편 등 총 12편 선정 -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용한)과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가 공동주관한 제8회 등대문학상 공모전에서 허은규의 수필 등대의 종교가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번에대상으로 선정된 등대의 종교는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거나 지나친 사실을 놓치지 않고 작품에 담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심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편 단편소설 부문 최우수상인 이태익의 두 남자는 개체수가 줄고 있는 고래를놓고 포획과 방면에서 갈등하는 분쟁을 자연스럽게엮어 나갔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부문 최우수상인 최형만아버지의 노래는 바다의 기후와 물때에 따라 바다로 나가시고 들어오시는 아버지의 속내를 공선 때의 낯빛과 만선 때의 풍어가로 잘 표현해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시시조, 단편소설, 수필?수기 3개 부문에서 우수상 9편이 선정되었으며, 울산지방해양수산청과 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에서확인할 수 있다.

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등대문학상은 등대와 바다라는 주제로 해양문학발전과 해양문화 고취를 위해 제정되었으며, 금년 622일 공모를 시작하여마감일인 918일 까지 시?시조 729, 단편소설 85, 수필?수기 95편 등909편이 접수되었다.

상금은 1,350만원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함께 상500만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200만원)과 우수상(50만원) 수상자에게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상과 울산항만공사 사장상, 한국항로표지기술원 원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상작은 작품집으로 출간되어 전국 도서관과 해양 관련 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며,이 중 시시조 작품은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항만공사 그리고 등대해양문화공간(울기?간절곶등대)시화로도 전시될 예정이다.

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한 등대문학상 공모전이우리나라의 권위있는 해양문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꾸준하게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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